BP's : 원두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원두가 꼭 좋은 법은 없는 것 같다.
로스터리도 상황에 따라서 같은 원두라도 전혀 다른 느낌이기도 하니.
그런데 최근에 마셔본 원두 중에 알레그리아 원두의 향과 맛이 대단했다.
아침에 커피를 갈아낼 때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지난번 커피 쟁반이 부족하다고 나중에 보내주셨는데,
엘 우에르탈, 온두라스(EL Huertal - Honduras)가 포함.
기대 없이 뜯었다가 향과 맛에 깜짝 놀랐다.
관련링크 : http://alegriamall.com/
커피 쟁반도 마음에 든다.
엘 우에르탈, 온두라스(EL Huertal - Honduras)
개봉
이번 주 아침을 책임져주는 커피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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