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유튜브와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로 볼 것들이 아주 많아졌지만
정작 볼만한 콘텐츠는 점점 줄어드는 듯하다.
영상을 쉽게 만드니 영상이 많아진 것도 있지만
사람들도 선택권이 많아지고 여러 종류의 영상을 접하다보니 보는 눈도 높아졌다.
특히 유튜브 같은 곳에서는 좋은 내용을 찾기 힘든데
오히려 공중파나 케이블TV에서 만든 콘텐츠들이 볼만하다.
유튜브로 보면 광고를 중간중간 봐야하지만
크롬에 애드블럭 플러그인을 설치하거나
브레이브 웹브라우저를 쓰면 모바일에서도 광고 없이 유튜브를 볼 수 있다.
브레이브는 자동으로 광고가 차단되고
크롬에서는 웹스토어 - 애드블럭을 찾아서 설치해주면 끝.
크롬 검색창에 웹스토어를
웹스토어로 들어가서 애드블럭 검색
원하는 것을 설치해주면 됨.
광고 없이 유튜브를 보면 확실히 삶의 질이 개선됨.
극한직업은
우리 사회에 상상을 초월하는 극도로 힘든 작업환경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서 직업정신 가치를 되돌아본다.
라고 프로그램 기획의도에 써있음.
매회 직업을 소개하는데, 출연자가 하는 일을 옆에서 다큐멘터리처럼 보여줌으로써
아 저 직업은 저런 어려움이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그냥 지나쳤던 주변의 다른 직업들도 돌아보게 된다.
사실 직업은 수도 없이 많지만, 경험해볼 수 있는 것은 손에 꼽기 떄문에
다른 직업은 짐작할 수 밖에 없다.
대부분 TV에 나오는 직업 소개는 현실과 동떨어진 모습, 멋진 모습만 강조하는데
이 극한직업은 솔직하게 작업현장과 그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그런면에서 다른 직업을 간접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훌륭한 프로그램.
가끔 해외 직업도 소개한다.
관련링크 : https://home.ebs.co.kr/limit/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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