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노차야...
원팀장님과 월 미팅이 있는날
이전에 실패했던 강남 마키노차야로 장소를 잡았다.
다행히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차이니스 쿠진~
요사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씨푸드뷔페..
뒤에 생기는 집일 수록 뭔가 더 하는 것은 당연한 것..
분위기도 괜찮고...음식도 깔끔했다.
일단 우동 부터...
우동 시식~
우동맛은 SO SO
우동국물은 보노보노가 짱이군
일단 우동을 먹고 뭐 있나 구경하러 다녔다.
내가 좋아하는 멍게..
전어 세꼬시
아직 전어철이 아니라 확실이 맛은 그냥 그랬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멍게와 해삼이 있어서 맘에 들었다.
허허...날치알까지 따로 있네..
난 이 세가지만 있으면 만족이다.
회나 초밥보다 멍게와 해삼, 날치알이 좋다...
튀김 코너
안심 코너가 따로 있었다..
사람들이 줄을 잔뜩 서 있는 곳이 있었는데...크랩 코너...뭐...그냥 그냥...
롤은 씨푸드뷔페에서는 찬밥
연어랑 날치알을 마음껏 담았다...
두번째 접시도 멍게랑 날치알이 대부분
사람들이 젤 많이 줄 서 있는 크랩코너
참치회도 있다...
디저트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실컷 먹고 왔다.
최근 갔던 보노보노와 음식 맛은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종류가 좀 달랐음.
원팀장님....
그래도 매월 한번씩 저녁을 먹고 가끔씩 기술센터 티타임을 맡아주셨던 원팀장님이
자리를 옮기신다. 좋은 곳으로 가기 때문에 축하해드려야 당연하지만
시원섭섭하다..
그래도 IT분야니까 다시 뵐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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