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카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과 함께 방문한 문배동 식당 히비(HIBI)
스프카레를 판매하는데 각종 향신료를 넣은 묽은 스프.
추가로 대창꼬치 등을 추가할 수 있고, 치킨 스틱 등도 주문 가능.
여기 가오픈 때에 왔다가, 정식 오픈 한 뒤에도 왔었던 것 같다.
여기 매장은 이전에 일식집이었는데, 양꼬치
다시 뭔가 좀 달라진 상태에서 방문. (생각해보니 많이 왔네..)
이전에 왔을 때와 달리 메뉴의 변경이 있었다.
원래는 밥도 주고, 면도 줬는데,
이제는 카레누들이라고
면이 독특하다. 이 면은 어떤 국물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수준의 면.
이제는 면이 기본이고 밥은 추가로 주문해야하는 듯.
스프카레에 감자, 가지, 옥수수 등 기본 꼬치가 있고, 대창과 살치살 등의 꼬치를 넣을 수 있다.
대창꼬치와 양꼬치를 추천.
치킨 스틱도 괜찮다.
카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께서는 '다시 먹어보니 맛있네' 라고.
치킨 스틱은 너무 많이 주문하는 것이라고 하시더니
역시나 눈 앞에서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주셨다.
이 작은 골목에 어디서 알고 사람들이 찾아오는지.
힙스터들은 다 모이는 듯.
하긴 열정도 골목 중에 좋은 곳이긴 하다.
상호 : 히비(HIBI)
주소 :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24
전화 : 02-777-0578
추천 : ★★★★☆ 이것 저것 추가하다보면 계산서를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재방 : 스프카레의 향이 생각날 때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00
위치 :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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