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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 소풍가는 날 - 낙성대역 김밥집

by bass007 2021. 3. 25.

BP's : 낙성대역에 유명한 김밥집이 있다.

생활권인데 안가봤다가 

오선모 김밥에 가보고, 한번 가보려고 전화. 

찾아가도 되고, 전화로 주문해서 찾아가는 것도 있는데 

우선은 전화 주문이다. 

원래는 전화 주문이 밀린다고 했는데,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주문이 가능했다.

매장에서 보니 그냥 오신 분들은 5분 정도 기다리고 바로 받을 수 있었다. 

원래 취급하는 메뉴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메뉴가 줄어들고, 다 포장 주문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 밥도둑과 샐러드 그리고 매운참치를 주문. 

여기 김밥이 다른 것은 밥은 가장자리에 조금 있고, 내용물이 꽉 차있는 것.

김밥 유단자께서는 드셔보더니. 

'샐러드가 그나마 먹을만하네' 라며, 김밥 사오지 말라고 -_-; 

 

상호 : 소풍가는 날 

주소 : 서울 관악구 봉천로 605 

전화 : 02-876-7792

추천 : ★★◐☆

영업 : 화~금 07:00 ~ 19:00

재방 : 근처에서 김밥먹고 싶을 떄, 안기다릴 때

위치 : 

다음 플레이스 : 4.2 / 5 

네이버 플레이스 : 4.54 / 5 

구글맵 : 4.5 / 5 

낙성대역 부근에는 유명한 가게가 2곳이 있다. 

이 소풍가는 날과 쟝블랑제리 

외부 사람들에게 더 유명한 것이 특징 

가게가 아주 작기 때문에 자세히 봐야 함. 

입장 

내부는 이렇다. 

원래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초기에는 있었는데 

이제는 테이크 아웃만 가능

가격은 3000원이었는데 

이제 4000원. 물가 생각하면 어쩔 수 없음. 

전화로 주문하면 뒷번호 확인하고 예약한 김밥을 주신다. 

달걀이 많이 들어가서 이렇게 달걀이...

달걀 값 많이 올랐는데 어떻게 감당하시는지...

라고 생각하기에는 

장사가 너무 잘되는 곳... 

획득

김밥도 역시 빨리 먹어야 함 

전통적인 은박지 포장 

두둥. 

우선 밥도둑 김밥 

내부에는 달걀이 가득. 그리고 아주 매콤한 양념 어묵이 한쪽에 있다. 

속이 쓰릴 정도임. 

매운참치 

그냥 참치도 있는데, 매운참치는 구석에 매운 어묵이 또 있다. 

당근과 단무지, 오이, 우엉도 있음. 

가장 특이한 샐러드 김밥 

샐러드를 김에 싸먹는 느낌. 

나도 이게 가장 괜찮았음. 

매운참치 

밥도둑

나는 우엉김밥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건 없음. 

아무튼 양이 상당하지만 밥은 조금 밖에 없어서 부담이 적다.

흠... 

이런 스타일의 매운맛은 부담됨.

소풍갈 때 이 김밥 사가는 것은 주의.

나는 당근김밥과 채소김밥, 우엉김밥 쪽이...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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