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이라크 전에 대한 영화들은 있지만, 대부분 그 시각이 미국 중심이라
이라크 사람들이 보는 이라크전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었다.
특히, 아랍 문화는 익숙치 않기 때문에.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네들 입장에서는 갑자기 자신들의 일상생활이 전쟁으로 하루 아침에 사라지고
주변은 폐허가 되어 버린 상황.
이 영화는 미군이 아닌 이라크 사람들의 시선으로 전쟁을 바라본다.
액션도 수준급.
감독은 월드워 Z, 딥워터호라이즌 등의 각본가 매튜 마이클 카나한(Matthew Michael Carnahan) 의 감독작.
전투의 긴장감이 대단하다.
추천 : ★★★★☆ 넷플릭스 영화라 건너뛸려고 했는데 안봤으면 아쉬웠을 듯
줄거리
ISIS의 점령으로 살상과 고문이 일상이 된 이라크 모술.
막 삼촌을 잃은 젊은 경찰은 엘리트 경찰 팀 덕에 목숨을 건지면서 팀 대원으로 합류한다.
테러리스트에 맞선 마지막 임무의 시작. 적의 심장부를 향해 전진하라.
매튜 마이클 카나한(Matthew Michael Carnahan) 감독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 2019 (각본)
다크 워터스, 2019 (각본)
모술, 2019 (감독), (각본)
스노우맨, 2017 (각본)
딥워터 호라이즌, 2016 (각본)
월드워Z, 2013 (각본)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2009 (각본)
로스트 라이언즈, 2007 (제작), (각본)
킹덤, 2007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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