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ietro/아침커피

[BP/MC] 경성 고로케

by bass007 2020. 7. 21.

BP’s : 동네에 새로 생긴 경성고로케.

한 달 정도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니

이제는 줄을 안서도 될만큼 진정됐다.

주 메뉴는 꽈배기이고

팟도너츠, 핫도그, 감자 고로케, 치즈 고로케 정도인데

이 중 가장 맛있는 것은 !!!

두둥 !!

지금 막 나온 것.

종류에 상관없이 방금 기름솥에서 나온 것이 맛있다.

동네마다 자미당, 경성고로케 등 프랜차이즈 꽈배기집들이 생기는데

이게 과연 지속가능성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반짝 인기로 프랜차이즈 매장만 어려워지는 것은 아닌지.

대만 카스테라빵처럼.

그렇게 안되고 동네 맛집으로 자리잡으시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