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중국 무협 영화도 많이 바뀌는 것 같다.
2010년 이후 등장하는 영화들은 무협 영화라도 컴퓨터 그래픽을 잔뜩 넣은 것으로.
그래서 부자연스럽기는 하다. (예전에는 도대체 어떻게 만든 것일지..)
그래도 배우들은 세대교체가 확실히 된 것 같다.
철저하게 중국을 시장으로 만든 영화들은 이전의 홍콩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이 등장해서 오히려 신선하다.(그들의 중국 내 인기를 알게되면 깜짝 놀라게 됨)
기문둔갑은 원화평 감독의 1982년작과 2017년작이 있는데
기문둔갑 2020은 완전히 다른 작품. 그래도 요괴와 마법사의 대결은 재미있는 구도다.
기문둔갑의 매력은 액션과 코믹인데..
2020에서는 코믹이 빠지고 CG가 들어갔다.
CG 대신 액션이 더 좋은데.
[마음의 간식/Movie] - [BP/MOVIE] 액션과 코믹 - 기문둔갑(奇門遁甲, Miracle Fighters, 1982)
[마음의 간식/Movie] - [BP/MOVIE] 원화평 감독, 서극 각본 - 기문둔갑(The Thousand Faces of Dunjia, 奇門遁甲 2017)
추천 : ★★★◐☆ 기문둔갑 시리즈는 1탄이 가장 재미있다. 하지만 이 것도 나름 잘 만들었음.
네이버영화 :
줄거리
인간을 위협하는 요괴의 등장, 그 요괴를 막는 마술사, 검사들의 이야기.
항추량(Qiuliang Xiang) 감독 항하생(Hesheng Xiang) 감독
기문둔갑, 2020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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