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투명인간을 새롭게 해석한 인비저블맨.
사실 제목이 투명인간인데 예전 영화랑 차이를 두기 위해서 발음을 그대로 따른 것 같다.
투명인간은 영국 소설가 H G 웰즈(1866∼1946)가 1897년 발표한 ‘투명인간’이라는 소설에서다.
이후 많은 영화로 만들어졌고, 할로우맨 같은 작품도 있었다.
인비저블맨은 좀 색다른 방식의 영화.
일단 투명인간이 되는 과정이 좀 더 납득이 됐다. 이건 진짜 있을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상당히 긴장감 있게 구성했따.
추천 : ★★★◐☆ 볼만한, 그런데 좀 아쉬운...
줄거리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상속받게 된 거액의 유산
하지만 그날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인비저블맨, 2020 (감독), (기획), (각본)
업그레이드, 2018 (감독), (각본) [수상] 2018 시체스국제영화제 관객상
인시디어스 3, 2015 (감독), 스펙스 역 (출연), (각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