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시소 고희영 감독의 제주해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물숨.
제주의 아름다운 전경과 맑은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해녀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평안해진다.
하지만 해녀의 삶은 역사의 아픔을 담고 있다.
모진 바람과 생계, 굴곡의 역사까지....
육지에서는 병든 할머니인데...
바다에서는 자유로운 해녀가 되는 분들.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다큐멘터리
추천 : ★★★★☆ 짝짝짝!! .
줄거리
제주에는 숨을 멈추고 살아가는 여인들이 있다.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하루 7,8시간 물질을 하는 해녀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살아가는 그녀들을 7년간의 기록으로 애정 있게 바라본 깊이 있는 다큐멘터리.
불숨, 2019 (감독)
물숨, 2016 (감독), 내레이션 역 (출연)
[수상] 2016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특별언급상
시소, 2016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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