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1972년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은행강도 사건을 다룬 영화 '파인딩 스티브 맥퀸(Finding Steve McQueen 2019)'
영화가 아주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에 인내심이 좀 필요하다.
그런데 그냥 이 느낌이 좋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하다가.
슴슴하게 보는 영화.
그래도 좀 중간 중간 재미있는 것을 넣어주면 좋을텐데.
그리고 스티브 맥퀸을 찾아서 라는 제목을 왜 썼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덕분에 타워링, 빠삐용 스티브 맥퀸 영화를 다시 보고 있음.
추천 : ★★★◐☆ 담담하고 밍밍한 영화
줄거리
1980년 주인공 Harry James Barber는 여자 친구 몰리 머피(Molly Murphy)에게 캘리포니아 은행 강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1972년 주인공 Harry는 펜실베이니아의 극장가 옆에 사는 배우 Steve McQueen의 열렬한 팬 .
해리는 리차드 닉슨 대통령의 불법 자금을 터는 은행강도 엔조 로텔라의 팀에 합류한다.
마크 스티븐 존슨(Mark Steven Johnson) 감독
러브, 개런티드, 2020 (감독)
파인딩 스티브 맥퀸, 2019 (감독), (기획)
킬링시즌, 2013 (감독)
로마에서 생긴 일, 2010 (감독), (제작)
고스트 라이더, 2007 (감독), (각본)
데어데블, 2003 (감독), (각본)
사이먼 버치, 1998 (감독),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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