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리버 피닉스의 동생 아나킨 피닉스의 조커.
DC 코믹스 원작을 영화화.
다른 마벨 영화와 달리 악당이 주인공이 것이 특징.
화려한 전투나 초인같은 힘?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영화.
기존 히어로영화와 완전히 다르게 조커 1인극으로 이어진다.
상영시간 2시간 동안 긴장감, 몰입도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
행오버와 같은 특이한 영화를 만들어온 토드 필립스가...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음악과 영상미가 아주 멋지다.
영화 촬영이 뉴욕 브롱스 지역에서 진행됐다고 하는데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그 계단을 찾아가보고 싶을 정도...
메가박스에서 조커 개봉기념으로 플라스틱 영화티켓을 배포했는데.
마지막 반장을 얻을 수 있었다.
로버트 드니로가 등장하는데..
그가 영화를 찍을 때 아마 그런 생각을 했을 것 같다.
내가 20년만 젊어도 이 역할은 내가 하는 것인데...
아나킨 피닉스는 글래디에이터의 악역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이렇게 변신하다니...
참 대단한 감량...
음악이 너무 좋다. 음향시설이 잘된 곳에서 보기를 추천...
추천 : ★★★★☆ 범죄자를 미화하고 모방범죄가 우려된다는 것이 단점..
줄거리
“내 인생이 비극인줄 알았는데, 코미디였어”
고담시의 광대 아서 플렉은 코미디언을 꿈꾸는 남자.
하지만 모두가 미쳐가는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맨 정신으로는 그가 설 자리가 없음을 깨닫게 되는데…
이제껏 본 적 없는 진짜 ‘조커’를 만나라
조커, 2019
[수상] 2019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워 독스, 2016
행오버 3, 2013
행오버 2, 2011
듀 데이트, 2010
행오버, 2009
스쿨 포 스카운드럴, 2006
스타스키와 허치, 2004
올드스쿨, 2003
로드 트립, 2000
비터스위트 모텔, 2000
프랫 하우스, 1998
헤이티드: GG 앨린 & 더 머더 정키즈,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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