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는 쟁반짜장으로 통일...
생각해보니 '녀'는 없었군...
몸 팔아서? 공돈이 생긴 관계로..
형님들과 웬수 철구 이렇게 저녁을 먹었다.
원래는 사당역 마리스꼬에 갈라구 그랬는데
저녁 예약이 꽉 찼다고 하네.
교대역 공리에 모인 형님들과 웬수 철구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교대역 공리로 갔음.
깐풍기~
오향장육....오향장육은 별로 였음. 시청 뒤에 있는 오향족발집을 따라 갈 곳이 없군.
양장피...겨자소스는 적당히 넣어야 한다...
양장피에 겨자소스 욕심부리다가 울고있는 웬수 철구...
우는 철구를 보고 쾌재를 부르는 병한쓰
남은 음식은 싹싹~~
정치, 경제, 사회, 동창들 얘기를 망라한 이야기판..
오래간만에 잼나는 저녁시간이었다.
다음번에는 철구가 몸팔아서? 만나기로 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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