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외로움 - 인연 - 악연 - 악몽으로 바뀌는 구조의 영화 패신저스.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주연. 둘 다 여기에 나올 때 가장 마른 체형이었던 것 같음.
사실 배경만 우주지. 사랑이야기.
우주선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서로 협력하는..
나름 등장인물로만 보면 매트릭스 + 엑스맨 + 어벤져스....
상당히 잘 만들어진 SF영화.
우주선안의 인공지능, 홀로그램 인터페이스, 중력 발생기 등의 설정이 흥미롭다.
SF영화의 상상력은 미래학자들보다 나은 듯.
왓챠플레이에 있다.
줄거리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 여기엔 새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은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서서히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두 사람은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그들이 남들보다 먼저 깨어난 이유를 깨닫게 되는데…
패신저스, 2016
이미테이션 게임, 2014
[수상] 2014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헤드헌터,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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