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간식/Watcha play

[BP/WP] 패신저스(PASSENGERS 2016) - 모튼 틸덤(Morten Tyldum) 감독. 왓챠플레이

by bass007 2019. 9. 8.

BP's : 외로움 - 인연 - 악연 - 악몽으로 바뀌는 구조의 영화 패신저스.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주연. 둘 다 여기에 나올 때 가장 마른 체형이었던 것 같음. 

사실 배경만 우주지. 사랑이야기. 

우주선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서로 협력하는..

나름 등장인물로만 보면 매트릭스 + 엑스맨 + 어벤져스.... 

상당히 잘 만들어진 SF영화.

우주선안의 인공지능, 홀로그램 인터페이스, 중력 발생기 등의 설정이 흥미롭다. 

SF영화의 상상력은 미래학자들보다 나은 듯.

왓챠플레이에 있다. 

다음 영화 7.7/10 

네이버 영화 8.03/10 

imdb :7/10 

Rotten Tomatoes : 31% / 63% 

줄거리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 여기엔 새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은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서서히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두 사람은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그들이 남들보다 먼저 깨어난 이유를 깨닫게 되는데…

모튼 틸덤(Morten Tyldum) 감독 

패신저스, 2016

이미테이션 게임, 2014
[수상] 2014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헤드헌터, 20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