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검은사제들의 장재현 감독 작품.
빠르게 넷플릭스에 업데이트.
초반은 상당한 몰입감을 준다.
그런데, 그 몰입감이 후반부까지 이어가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캐릭터의 관계도 살짝..
화면 자체의 완성도가 상당하다.
새로운 방식으로 멋지게 찍어서 영화에 더 빠져들게 만든다.
하지만, 검은사제들처럼.. 뭔가 아쉬움이...
추천 : ★★★◐☆ 공포영화보다는 스릴러에 가깝다.
줄거리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
최근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중이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터널 사건 유력 용의자의 자살, 그리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박정민)과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이재인)의 존재까지, 사슴동산에 대해 파고들수록 박목사는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게 되는데…!
사바하, 2019
검은 사제들, 2015
[수상] 2016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신인감독상
12번째 보조사제, 2014
[수상] 2014 대구단편영화제 국내경쟁 대상
버스, 2010
[수상] 2011 환태평양영화제 단편영화상
인도에서 온 말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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