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TV를 잘 안보시는 정릉인께서 추천해주셔서 오래간만에 챙겨보는 TV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왓썹맨과 함께 최근 가장 재미있게 보는 콘텐츠.
사실 이 프로그램보다 여기에서 나오는 현주엽님 코너만 본다.
TV라는 것이 꾸며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현주엽님 코너는 아마도 최소한으로 꾸며진 부분이라서..
만약 이 것을 꾸몄다면 그것도 대단한 것이다.
아무튼 초밥 50접시, 마카롱 수십개, 한번에 고기 몇 근씩 너끈히 먹는 대식성을 보면...
정말 먹는 쇼를 보는 듯함..
먹방을 이래서 보는 것일까?
아무튼 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크게 관심이 없었던 프로농구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LG세이커스 선수들, 코치들도 알게된 것이 큰 수확.
나같은 사람도 주요 선수들 이름을 알게 됐으니... 홍보를 제대로 한 셈이다.
홈페이지 : http://program.kbs.co.kr/2tv/enter/iamthebos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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