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기대했던 비스트. NEW 올해 희망이 될 줄 알았는데. -_-; 결과는 예상보다 나빴다.
영화에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꼬여 있는데,
그러다보니 정작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이야기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배우들의 연기들은 인상적이었지만, 몰입이 안되는 것이 아쉬웠다.
어떤 배우들을 어떤 배역에 맞게 하는지가 중요한데
서로 옷을 바꿔 입은 듯한.
아 아무튼...개봉전부터 기대했는데 아쉽다.
추천 : ★★★☆☆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다보니 과했다.
줄거리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아온 강력반 에이스 ‘한수’(이성민)는
후배 형사 '종찬'(최다니엘)과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마약 브로커 '춘배'(전혜진)는 살인을 은폐해주는 대가로
'한수'에게 살인마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고
'한수'의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가 이 사실을 눈치채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살인마를 잡기 위해 살인을 감추다
누가 진짜 괴물인가?
WHO IS THE BEAST?
비스트, 2019
방황하는 칼날, 2014
[수상] 2014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맹 아시아 영화상 특별언급
베스트셀러, 2010
[수상] 2010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맹 아시아 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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