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왜 제목이 파프롬홈( Far From Home ) 인줄 몰랐는데.
유럽으로 수학여행가면서 생기는 이야기.
스파이더맨 유럽에 가다~ 로 나올 수도 있었을 것 같음.
이전 스파이더맨은 어려지고, 가벼워진 스파이더맨이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홈커밍부터 이제 구 스파이더맨과 확실한 차별화를 둔 것 같다.
아마도 1981년생인 감독의 감각이 들어간 것이 아닐까?(이분도 이제 나이가 많지만, 1970년대 감독들에 비해서는 젊으니)
액션도 볼만하고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유럽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처음에는 '얘가 무슨 스파이더맨이야?" 라는 생각이 들었던 톰 홀랜드도 이제 스파이더맨 처럼 보인다.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도 훌륭.
추천 : ★★★★☆ 거미줄을 쏘면서 붕붕 날아다니는 것을 보는 기분이 좋다.
줄거리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세상,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닉 퓨리’가 등장해 도움을 요청하고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전 세계를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과
맞서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19
스파이더맨 : 홈커밍, 2017
캅 카, 2015
클라운,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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