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모든 생명이 오순도순 더불어 사는 냠냠과수원의 '냠냠복숭아'
먹을 것 가득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여전히 한 쪽에서는 끼니를 걱정하는 사람도 있고,
보기에만 그럴 듯하고 실제로는 먹어도 별게 없는 것도 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제대로 된 음식은 더 찾기 어려운...
냠냠과수원은 복숭아를 생산해서 판매하는 곳. 경북 청도에 있다.
블로그를 통해서 주문을 받고, 판매하는 방식.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선착순 좋아하는 분께서 선물을...(예약하기가 아주 어렵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냠냠... 먹어보니..
복숭아 정말 맛있는 과일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박스부터 정감이 있다.
잘 쌓여져 있다.
수확시기에 맞추는게 아니라,
잘 익었을 때 따서 바로 배송하기 때문에 배송일자를 선택할 수 없다.
뭐 그래도 예약 자체가 어려우니...
아기처럼 쌓여 있는 복숭아들...
뭔가 모자 쓰고 있는 것 같은 느낌.
귀엽다 :)
복숭아 알러지 있는 분은 조심~!
하나 잘라서 먹어봤더니...
햐... 복숭아 맛있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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