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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장미의 전쟁(The War Of The Roses, 1989) - 대니 드비토(Danny DeVito) 감독

by bass007 2019. 4. 8.

BP's : 헐리웃의 작은 거인 대니 드비토, 마이클 더글라스, 캐서린 터너 주연의 

 

다큐멘터리 같은 사랑과 전쟁 영화. 

 

어떤 영화는 얼마전에 보고도 전혀 기억이 안나는 영화가 있는가 하면. 

 

어떤 영화는 아주 오래전에 봤는데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영화가 있다. 

 

그 기억이 왜곡되기도 하지만, 어쨌든 수 많은 영화중에 기억이 난다는 것은 그만큼 인상적이었다는 점. 

 

이 영화는 맨 마지막 장면이 여전히 기억에 남아 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고 자신의 경험에 대입해보는...(최소한 자신이 아니라도 주변 상황에 대입해 볼 수 있다) 

 

일이 많을 듯... 

 

대니 드비토는 트윈스를 비롯해 수 많은 영화가 대표작인데, 감독도 몇 편 했다. 

 

마틸다도 본인이 감독. 

 

추천 : ★★◐☆ 누군가에게는 코미디, 누군가에게는 다큐멘터리 

 

다음 영화 : 8.6 / 10 

 

네이버 영화 : 7.95 / 10 

 

imdb : 6.8 / 10 

 

Rotten Tomatoes : 84% / 70% 

 

줄거리 

 

올리버(마이클 더글러스)와 바바라(캐서린 터너)는 첫 눈에 반해 결혼한다. 올리버는 동료 개빈(대니 드비토)과 함께 장래가 촉망되는 야심만만한 변호사 초년생이고, 바바라는 건강하고 매우 능동적인 여인이다. 세월이 흘러 이들 사이에 아들 조쉬와 딸 콜로린도 생기는 등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꾸린다. 

 

그러나 경제적, 물질적 안정을 이루고 나자 사소한 것으로부터 의견충돌이 잦아진다. 대화는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자존심만 내세우는 둘 사이에 불신의 틈이 벌어진다. 올리버의 입원 소동으로 바바라는 드디어 이혼을 요구하고 집 소유권을 놓고 양보없는 싸움을 시작한다. 

 

이들은 개빈의 중재로 이혼 상태지만 한 지붕 아래 기거하기로 한다. 그러나 아이들이 대학 진학을 하고, 가정부도 떠나자 둘만 남은 집안에서 본격적인 생사의 전쟁이 벌어지는데...

 

대니 드비토(Danny DeVito) 감독

 

커머전, 2016

듀플렉스, 2003

스무치 죽이기, 2002

마틸다, 1996

호파, 1992

장미의 전쟁, 1989

엄마를 기차밖으로 던져라,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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