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나고야를 비롯해 일본 곳곳에 있는 코메다 커피
동네 커피집을 가는 것도 좋지만,
코메다 커피를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다.
난 땅콩 때문에 방문...
앉자마자 주는 물수건과 물 한잔... 그리고 땅콩을 준다.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메시바나 형사 타치바나에서도 이 땅콩이 사건의 해결열쇠가 된다.
아무튼 이 코메다 커피는 일본 스타벅스 같은 곳.
스타벅스와 다른 점은. 여기 뭔가 파는 것이 많다.
커피와 간단한 식사도 판매하고. 흡연도 가능 -_-;
흡연석과 비흡연석이 따로 있기는 한데. 그냥 구역만 나눠져 있어서 담배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_-;
그리고, 다른 곳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24시간 하는 곳들이 있다.
텐진 미나미점은 새벽 0시에 문을 닫고, 7시에 문을 연다.
아침에는 모닝 메뉴가 있어서 팥과 반쪽 짜리 토스트를 주는 메뉴가 있는데, 훌륭함.
상호 : 코메다 커피(Komeda's Coffee)
주소 : 일본 〒810-0001 Fukuoka, Chuo Ward, 2, 天神1丁目2−1 ホテル ザ・ビー福岡天神 1F
코메다 커피. 어제 밤 위치를 체크해뒀다.
내부는 이렇다.
나고야에 갔을 때 방문했던 곳보다 훨씬 깔끔
물 한잔...
물수건도
거의 패스트 푸드 가게만큼 메뉴가 많다.
자주 오는 사람을 위해서 7회분 커피 티켓도 있음.
다양한 메뉴
모닝도 종류를 고를 수 있다. 삶은 달걀 + 반쪽 토스트
팥 + 반쪽 토스트
이게 의외로 잘 어울린다.
아침으로 든든
달걀도...
아침이라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
무선랜도 있고, 벨로 종업원을 부를 수도 있다.
계산은 나갈 때하면 된다.
신용카드도 가능하지만, 일본은 확실히 현금이 편하다.
동전지갑 챙기지 않으면 잔돈이 아주 많아진다.
빵 같은 것도 판매
코메다 땅콩
1인석도 있음. 각 자리에 태블릿 같은 것도 있다.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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