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최종병기 활, 끝까지 간다, 터널의 제작진들이 참여해 대박난 영화 범죄도시.
100만을 넘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는데, 결과는 688만명. VOD로도 수익이 좋았다.
이 영화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강윤성 감독이 만들었는데, 마지막으로 하기에는 너무 떠버렸다.
그래서, 범죄도시 2가 제작 중이고, 다음 영화에 보면 올해 개봉 예정.
전작이 흥행에 성공한 이유는 군더더기 없이 액션과 재미에 집중했기 때문...
이 영화가 대단한 것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688만명을 달성했다는 것. 이 정도면 좀 더 낮은 등급을 받았으면 1000만명은 가볍게 넘겼을 것 같다.
지금봐도 웃긴 장면들이 많고. 통쾌하다. 긴장감을 이어가면서도 중간 중간 재미있는 부분이 많다.
마동석, 윤계상님 뿐 아니라
조연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훌륭했다.
중국 공안 역을 한 분이나, 시장상인들...
이 영화를 통해서 알려져서, 더 좋은 영화를 찍게된....좋은 배우들의 인생을 바꿔준 영화이기 때문에..
2탄도 꼭 흥행에 성공하길..
추천 : ★★★★◐
왓챠플레이에 있다.
줄거리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강윤성 감독 작품.
범죄도시2, 2019
롱리브더킹, 2018
범죄도시, 2017
[수상] 2018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신인감독상
손님, 2009
신중현의 라스트 콘서트, 2007
네가티브 이미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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