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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Netflix

[BP/NF] 더 이퀄라이저 (The Equalizer 2014) - 넷플릭스

by bass007 2019. 3. 24.


BP's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틀은 자신이 태어난 날과 태어난 이유를 알아낸 날이다  - 마크 트웨인 


The Two most important days in your life are the day you were born and the day you find out why. - Mark Twain


액션 장인 안톤 후쿠아 감독과 델젤 워싱턴의 조합이 아주 잘맞는 액션 영화 더 이퀄라이저. 


몇 번을 본 영화인데,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다시 한번 봄. 


이런 내용의 액션 영화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 이퀄라이저가 대단한 것이 이야기의 한계상황을 잘 만들었고, 몰입할 수 있도록 구도를 짰다는 것. 


특히, 악역의 구도가 아주 좋다. 


결국 이퀄라이저2는 국내에서 개봉하지 못했는데. 1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서 그렇지. 2도 잘만든 작품. 


안톤 후쿠와는 트레이닝 데이에서 덴젤 워싱턴과 호흡했는데. 


이게 참 대단한 것이. 트레이닝 데이에서는 완전 나쁜 놈으로 나온다. 


선한역과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이 대단. 


이퀄라이저 2에서도 클레이 모레츠 같은 보호해야할 상대와 더 나쁜 악당이 나왔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음. 


이 영화 볼 때마다 존윅 키아누 리브스, 해바라기 김래원이 함께 나오는 어벤저스 같은 영화가 나오면 어떨까? 생각하게 됨. 



추천 : ★★★★ 존윅, 도화선 처럼 화끈한 액션 영화.


다음 영화 : 7.7/ 10 


네이버 영화 : 7.98 / 10 


imdb : 7.2 / 10 


Rotten Tomatoes : 60% / 76% 


넷플릭스에 있다. 



줄거리 


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이퀄라이저’“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무슨 책이에요?”“…기사의 이야기지. 기사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사는.”“내가 사는 세상과 똑같네요...”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세상을 향한 분노가 폭발하고만 로버트는 마침내,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 이 세상을 향해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악한 세상을 향한 정의로운 폭력이 시작된다!


안톤 후쿠아(Antoine Fuqua) 감독 


더 이퀄라이저 2, 2018


매그니피센트 7, 2016


사우스포, 2015

엑시트 스트레티지, 2015

더 이퀄라이저, 2014


백악관 최후의 날, 2013


브룩클린스 파이니스트, 2009

더블 타겟, 2007


머더 북, 2005


라이트닝 인 어 보틀 - 블루스의 밤, 2004

킹 아더, 2004


태양의 눈물, 2003

트레이닝 데이, 2001

베이트, 2000

리플레이스먼트 킬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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