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최근 개봉한 존윅과 이퀄라이저, 테이큰3까지. 이들 영화의 공통점은. DYI. 경찰이나 공권력에 맡기지 않고. 자신이 해결한다는 것이다.
경찰과 공권력에 대한 불신, 무능이 영화 곳곳에 있다. 이런 추세는 아마도 전 세계적인 것 같은데,
자본주의 체제가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단점을 보여주는 것 같다.
존윅과 이퀄라이저는 사실 이성적으로 보기에는 황당한 내용이다. 주인공은 마치 마벨 히어로처럼 공격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다. 영화 중간에 24시의 잭바우어가 등장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관객들은 처음 보는 캐릭터인데.(물론 익숙한 배우지만) 그의 전투력은 9999이기 때문에 사실 긴박감은 없고, 그 안의 액션에만 심취할 뿐이다.
어떻게 보면 홍콩 느와르의 귀환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시간 때우기는 좋지만 정교하지는 않다.
존윅 같은 경우에는 머스탱과 닷지 차저와 같이 멋진 자동차를 보는 재미가 있다
추천 : ★★★☆☆ 말은 안되지만 이상하게 통쾌함
imdb : 7.2/10 http://www.imdb.com/title/tt291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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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이 화려하다.존레귀자모 유해진 아저씨 같음.
스웨덴판 밀레니엄의 미카엘 니크비스트 (Michael Nyqvist)가 보스로 등장
나이들어서 더 멋있는 분같다. 아 왼쪽의 분은 Oz의 Dean Winters 세월이 -_-;
말로 하자
대답할 가치 없음
윌리엄 데포도 등장
사실 존윅의 경력?이 하나도 안나와도 영화 설정상 살인면허를 가진 사람들의 시스템?이 보여지면서 익숙해지는 스타일..
이분 아마 전생에 글래디에이터?
나이들어도 멋있는 키아누 형님
이 부분이 재미있었다.
의사로 등장하는 이분은 매트릭스에서도 나왔던 한국계 열쇠공 랜달 덕 김님...정말 할아버지가 되어 버리셨다.
키아누 형님은 수트도 잘어울리고 총도 잘어울린다.
닷지차저는 키아누 리브스 형님의 진짜 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영화에서 많이 타고 나온다.
머슬카로 도심 추격신은 사실상 불가능한데...머스탱 같은 것은 더더욱...타다가 첫번째 코너에서 사고난다에 한표
설정이 재미있다. PC 게임을 보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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