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구로몬 시장을 지나는데, 어디에선가 좋은 커피향이.
아직 문을 연 가게들이 별로 없는데,
그 커피향이 나는 곳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커피와 워터필터라는 것을 팔고 있었는데 신기했다.
아리타에서 만든 도자기 필터로..
물은 빠지고, 커피 원두는 거르는 필터...
신기해서 몇 번을 봤는데...
이게 도자기라서, 물만 빠지는 것 같다.
차도 가능하다고..
설명해주시는 분이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살뻔 했다...-_-;
아마 가격이 조금만 낮았어도 샀을 것 같다.
커피 내릴 때마다 종이를 신경써야 하니. 이런 방식도 좋을 듯.
그런데, 깨질까봐 걱정이....
그래서, 구경만 하는 것으로
구로몬 시장 한쪽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커피와 필터
이게 말입니다. 필터가 전혀 필요 없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던 아저씨..
커피 내리는 것을 보여주셨다
내용품은 이렇다
이렇게 가져 갈 수 있음.
가격은 4900엔. 면세...
유튜브 영상도 보여주시고
정말 살까 말까 갈등했던 제품.
그런데, 아직 포장도 뜯지 않은 드립퍼가 생각나서..
그거 다 쓰면 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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