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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일본/오사카] 우동 마츠야

by bass007 2019. 2. 27.


BP's : 다 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바둑이도 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일본은 바퀴벌레가 참 많다. ( -_-;) 


아무튼 아침에 동네 산책을 하다가 직장인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어떤 가게로 슉슉 들어가는 발견. 


흠...


이러면 안가볼수가 없다. 


상호를 보니 우동 마츠야. 


마츠야의 우동판인가? 


아무튼 식권 자판기를 보니. 엄청나게 저렴하다. 


이런 국수 가게에서 고민해야 하는 것은 우동 VS 소바 인데. 


나는 언제나 소바. 


가게 안에 들어가보니 나이가 지긋하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다.


식권을 드리니 알아서 제조? 해주서 가져다 주신다. 


간단한 식사지만...  


아주 맛있는 국수 였음. 



동네한바퀴



직장인들이 이 가게로 하나 둘 들어감 



국수집이었다. 



하지만, 나는 잠시 뒤 아침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다가 



입구 사진 찍으려고



식권 자판기 사진 찍으려고... 



두리번 두리번 



식권을 구입  ㅠ ㅠ 


소바 + 미니 튀김덮밥이 단돈 380엔 


파 추가.. 텐카스 추가 각각 10엔  



착석 



정말 회전율이 빠른 식당



내부는 오래됐다 



파 추가한 소바 등장.... 



튀김덮밥



이게 380엔 + 20엔이라니. 


편의점 도시락 수준인데 



다들 후다닥 먹고 나갔다 



나는 천천히 사진찍으면서...


하지만 국수가 불기전에 먹어야 하니.. 



하....맛있네.... 


앞에서 국물 내는 것을 보는데... 


맛있을 수 밖에 없는 국물이다.  



아침 방송에는 이슈 몰이...


고래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문제..


그런데, 일본 내 공중파 방송의 생각은 일본 이외와는 아주 다른..


그래서.. 일본이...이상하게 생각된다. 



계속 이어진 동네 탐험..


아... 아침식사 하러 가야지..ㅠ  ㅠ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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