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시원한 복국이 먹고 싶을 때 떠오르는 충무로 부산복집.
충무로의 오래된 식당 중 하나.
여기 1만원 이전 때부터 왔는데, 이제는 1만4000원.
그래도 다른 복집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물론 이보다 더 저렴한 복집도 있지만
맛과 가격은 비례하는데
부산복집은 그 중에 가장 밸런스를 잘 맞춘 식당.
복껍질도 아주 맛있다.
복껍질 추가는 6000원. 추가 주문하면 아주 듬뿍 주심.
다 먹고 나서는 볶음밥으로 마무리..
든든한 곳이다.
상호 : 부산복집
주소 : 서울 중구 충무로3가 57-15
전화 : 02-2266-6334
추천 : ★★★★☆
재방 : OK
위치 :
부산복집
내부는 이렇다.
산전수전 다 겪은
가격은 이렇다. 여기도 수육과 복불고기를 먹으면 비쌈.
하지만, 철철복집 같은 곳에 비하면야...아주 합리적인...
대부분 손님들은 복국을 주문.
지리냐 매운탕이냐 그것은 선택
콩나물 팍팍
기본찬
주 요리보다 더 좋은 복껍질...
복등장
중간 중간 복껍질로...
보글보글...
이렇게 먹다보니 금방 다먹음.
미나리 투하
살짝 데쳐서 먹는다.
보글보글
맛있네
복껍질 추가~!
맛있다.
국물은 아주 시원...
해장으로 추천
복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다.
밥은 어떻게 할까? 하다가 0.5초 고민 후에 투하
볶음밥으로
이모님이 알아서 잘해주심
맛있다 :)
이 날 가게 문닫고 나옴...
9시까지는 영업인데 8시 20분 정도까지는 와야 한다.
샤샤샤~ 능숙한 주인장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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