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 마츠야 - 아침정식

by bass007 2019. 1. 27.

BP's : 아침에 밥을 먹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다. 

그럴 때 아무런 고민 없이 갈 수 있는 곳. 

마츠야, 요시노야, 스키야. 

그냥 가까운데 가면 됨. 

입맛에 따라 선호하는 곳이 각각 다른데 

나는 셋이 같은 위치에 있다면 마츠야. 그 이유는 그냥...내가 일본 갔을 때 처음 먹은 음식이라..

그리고 저렴하다.

한국어 메뉴도 있음.

300~400엔에 아침을 먹을 수 있고, 500엔짜리 동전 하나면 세트메뉴를 먹을 수 있으니... 

소고기 덮밥도 좋지만, 이렇게 아침세트도 좋다. 

낫토가 같이 나와서 훨씬 건강해지는 느낌. 

자동판매기에서 주문하고 쓰윽 먹고 나오면 된다.

24시간 되는 것도 장점.

우리나라로 치면 김밥천국이라.. 큰 기대를 할 필요는 없지만. 

실패 없는 맛..

이런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좀 더 생겼으면.... 탕 말고... 

연중무휴 24시간은 마츠야의 장점.

가격은 300~400엔 

입구에 있는 식권자판판기에 돈을 넣고 메뉴를 정하면 된다.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식권을 내면 된다. 

아침 정식 등장 

국과 

낫토와 

달걀 + 소시지

고슬고슬 밥

이것이 아침 정식이다~~~

간단히 한끼하기 좋은 구성 

여기에 소고기를 추가로 주문하면 바로 덮밥

김은 우리나라김이 맛있다. 

삼겹살~ 

그리고 연어..

오늘도 기분이 좋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