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신문사에서 근무하다가 복잡한 일?을 겪어 인터넷 뉴스 사이트 이스트 포스트로 온 주인공이 가짜 뉴스를 겪으면서 벌어지는 내용.
한 사람이 즉석우동에 이물질이 들어갔다는 트위터를 올리자
일파만파로 확산돼 해당 식품회사는 문을 닫을 지경에 이른다.
하지만, 그 뉴스와 확산에는 거짓을 사실로,
거짓된 사실을 부풀리려는 조직이 존재.
그리고 그 조직을 움직이는 큰 힘도..
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뉴스를 접하고, 확산할 수 있게 되면서...
인터넷 여론이라는 것이 생각과 달리 의도적으로 조작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
꽤 몰입해서 봤다.
NHK에서 제작했고, 여러 가지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었다.
추천 : ★★★★☆ 두 편이라서 아주 편하게 볼 수 있다.
도라마 사이트, 앱으로 무료로 볼 수 있음.
도라마 홈페이지 : https://dorama.kr/
주인공 이스트포스트 기자
제대로 된 기사보다 많이 읽히는 자극적인 기사를 써야하는 인터넷 뉴스
제대로 된 기사를 쓰고 싶은 주인공과 페이지뷰를 높일 수 있는 기사를 올려달라는 편집장
가짜 기사의 배후를 밝히려는 주인공
가짜가 판을 치는 국내에서도 충분히 참고할만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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