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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학교 구경

by bass007 2019. 1. 15.

BP's : 학교 구경은 언제나 재미있다. 

사실 나는 학생식당에 가보는 것이 좋은데. 

거의 매일 학교에서 먹는 YE에게 만나는 날까지 학생식당에 가자고 할 수는 없어서

밖에서 식사를 하고 차 한잔하려고 카페에 들어왔다. 

잠시 YE가 없는 사이에 서 있으니 경비원이 오셔서 '용건이 무엇이냐?' 고 물어보시는 상황이..

이상한 사람 아닌 것을 확인하고 돌아가셨다.

YE에 따르면 옆 학교 일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 학교에서 많이 신경쓰고 있다고. 

카페에 갔는데... 

가격이 역시 저렴...

종이컵에 카카오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이 귀여웠다.

맛은..

이 가격에 이정도면 훌륭하지... 

인하대에 라면이 800원이라는데... 거기도 한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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