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맛있는 것은...
다시 먹고 싶은 것.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
집밥만한 것이 있을까?
너무 강력해서 아무 것도 맞설 수 없을 정도로 맛있다.
그래서 비교 자체를 할 수 없는..
그렇게 생각했다.
오랫동안
집밥보다 맛있는 것은 없다고.
그렇게 지인과 음식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에 맛있는 것은 파랑새처럼.... 집밥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의외의 대답이...
"응....그런데 우리집은 인간적으로 밥이 너무 맛없어"
-_-; 어머니 고맙습니다.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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