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한밤] 주문하라! 지코바 치킨

BP's : 치킨계의 조용한 강자.

지코바 치킨

치킨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성격이기 때문에.

치킨을 먹는 일은 아주 아주 드물다.

치킨을 잘 안먹는 이유는...

그 맛이 잘 안느껴지기 때문...

예전에는 정말 맛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다 비슷 비슷한 맛..(그래도 뭐... 먹으면 맛있기는 한데..)

아무튼 자의적으로? 치킨을 주문하지 않는데.

그 중에 가끔 생각나는 치킨이 있다.

부암동 치어스(지금은 상호가 바뀜)

교대역 캔프

압구정 효도치킨

한남역 한방통닭

그리고 지코바 치킨

상대적으로 지코바 치킨의 인지도는 낮다. 여기는 홍보를 안하는 치킨이기 때문에.

그리고 스타일도 완전히 다르다.

이건 흠....

쭈꾸미 양념에 묻힌 치킨과 떡... 느낌...치킨만 먹고 끝내기에는 양념이 너무 아쉽다.

공기밥 한 그릇 비벼서 먹으면 -_- b

지점이 별로 없어서, 주문이 가능한 곳이라면...

그 곳이 지세권 이라고...

지코바치킨 나무위키

정확한 상호명은 지코바숯불양념치킨. 치킨브랜드 중에서도 유난히 독특한 포맷을 가지고 있다. 닭을 작은 조각으로 자른 뒤 말 그대로 숯불에 구워 양념에 볶은 뒤 박스에 담아주는 형식. 떡볶이마냥 가래떡도 같이 볶아서 주는데, 1,000원 내지 2,000원 정도의 요금 추가 시 들어가는 가래떡의 양을 늘릴 수 있다. 지역 업체에 따라서는 면이나 치즈, 문어모양 소시지도 같이 볶아주는 등 여러 가지 바리에이션도 있다. 치킨의 크기는 굽네치킨과 비슷한 수준으로 같은 사이즈의 닭을 쓴다고 한다. 메뉴를 순살치킨으로 변경도 가능하고 이 역시 요금은 1,000원 ~ 2,000원 안팎. 2016년까지는 소금 15000원, 양념 16000원이었으나 점점 가격이 올라서 2017년 7월 기준 소금 17000원, 양념 18000원이 되었다. 2018년 3월 기준 소금 16000원, 양념 17000원이다.

치코바치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