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요즘은 팝업 스토어가 유행.
MAKR 창업자가 직접 방문하는 팝업이 연희동 앤트러사이트에서 열렸따.
앤트러사이트가 이렇게 커질 줄 몰랐는데.
아무튼 연희동에 아주 크게 문을 열었다.
검은색 건물로 누가봐도 쉽게 알 수 있는 곳. 주차장도 넓게 자리.
(이렇게 큰 건물이 커피만 팔아서 운영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팝업은 1층에..
MAKR의 주요 제품들이 전시돼 있고,
창업자인 제이슨이 돌아다니면서 이런 저런 체크를...
시간을 잘 맞추면 제품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질문을 하면 +알파까지 설명을 잘 해줬다.
대부분 가죽으로 만든 제품과 가방인데. 사실 이런 제품들은 다른 메이커에도 있다.
가죽 장인들은 어쩌면 우리나라에 잘 하는 분들이 많을 수도 있다.
그런데, 자신만의 색을 잘 넣어서 세련되게 만들고... 브랜드화해서... 다름을 만드는데 성공한 것 같다.
팝업스토어 이틀 째인데 벌써 매진된 상품들이 있다.
그런 제품들은 '어 이거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들이었는데...
아마도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비슷한 듯.
MAKR 홈페이지 https://makr.com/
질문을 받으면 열정적으로 답해주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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