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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Netflix

[BP/NF] 7월 22일(22 July) - 넷플릭스

by bass007 2018. 10. 14.

BP's : 2011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발생한 끔찍한 테러를 주제로 한 영화. 

테러 준비가 다큐멘터리처럼 담담하게 진행되는 것이 아주 끔찍하다. 

그리고, 테러의 실행, 

그로 인한 결과. 

피해자 가족들이 겪는 고통들. 

북유럽에서 테러는 관계가 없을 것 같지만, 이렇게 대규모 테러가 어이 없는 이유로 일어난 것은 

어느 나라에서나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러고 보면 최후의 분단국가이지만, 그래서 이런 테러로 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넷플릭스를 보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 

다른 유명한 영화들도 있지만, 이렇게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영화들을 만들어서 넷플릭스 영향력이 커지는 것 같다.

넷플릭스 에 있다.

추천 : ★★★★☆ 이런 다큐멘터리는 우리나라에 소재가 많은데. 꼭 주요한 사건들이 만들어지길

다음영화 : 8.5 / 10 

imdb : 6.7 / 10 

Rotten Tomatoes : 79% / 84% 

2011년 노르웨이 테러 - 위키피디아

2011년 노르웨이 테러(노르웨이어: Terrorangrepet i Norge 2011, 뉘노르스크: Terroråtaka 22. juli 2011, 영어: 2011 Norway attacks)는 2011년 7월 22일, 노르웨이 노동당 정부와 노동당 청년 캠프의 민간인을 대상으로 발생한 테러 공격이다.

7월 22일 15시 22분 (CEST) 오슬로의 행정부 건물과 총리 집무실 외곽, 기타 정부 건물에서 첫 번째 폭발이 일어났으며, 이 폭발로 7명이 사망했고 여러 명이 부상하였다. 두 번째 공격은 첫 번째 폭발이 일어난 2시간여 후 우퇴위아 섬의 노동당 청소년캠프 행사장에서 발생하였고, 범인은 경찰로 위장한 뒤 캠프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총을 쏘았다.

노르웨이 경찰은 우퇴위아 섬 총기난사 현장에서 32세의 노르웨이인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를 체포하였고, 폭탄 공격의 책임도 그에게 있다고 밝혔다. EU와 NATO, 그리고 여러 국가가 노르웨이 테러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고, 범인을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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