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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Netflix

[BP/NF] 아무도 모른다(誰も知らない 2004) - 고레에다 히로카즈. 넷플릭스

by bass007 2018. 10. 8.

BP's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아무도 모른다' 

부모 없는 상황에서 어린이들만 사는 상황을 묘사.

이렇게 될 수 있을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신문 사회면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보면 

영화 보다 더 이상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무튼 그런 일들이라도 신문이나 뉴스로 보는 것과 영화로 1시간 넘게 보는 것은 전혀 다른 느낌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중 처음으로 본 작품인데

이후로 그의 팬이 됐다. .

좋은 작품이기는 하지만 포스터만 봐도 답답해지는... 

뭐 디스턴스나 환상의 빛 그런 작품에 비해서는 낫지만. 

최근 작품인 어떤 가족도 좋았고, 


감독은 고레에다 히로카즈(是枝 裕和)

어느 가족, 2018

[수상] 2018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세 번째 살인, 2017

[수상] 2018 일본아카데미상 감독상

이시부미, 2016

태풍이 지나가고, 2016

[수상] 2016 상파울로국제영화제 비평가상-외국어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2015

[수상] 2016 일본아카데미상 감독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13

[수상] 2013 아시아태평양영화제 감독상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2011

[수상] 2012 아시아태평양영화제 감독상

야릇한 문호 괴담, 2010

공기인형, 2009

걸어도 걸어도, 2008

[수상] 2009 아시안필름어워즈 감독상

잘 지내도록 : Cocco 끝나지 않은 여행, 2008

하나, 2006

아무도 모른다, 2004

디스턴스, 2001

원더풀 라이프, 1998

기억을 잃어버린 때, 1996

환상의 빛, 1995

그가 없는 8월이, 1994

그러나... 복지를 버리는 시대로, 1991

또 하나의 교육, 1991


추천 : ★★★★☆ 단점은. 너무 우울하다. 

다음영화 : 8.6 / 10 

네이버영화 : 8.71 / 10 


줄거리 

크리스마스 전에는 돌아오겠다는 메모와 약간의 돈을 남긴 채 어디론가 떠나버린 엄마. 열두 살의 장남 아키라, 둘째 교코, 셋째 시게루, 그리고 막내인 유키까지 네 명의 아이들은 엄마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아키라는 동생들을 돌보며 헤어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도 엄마는 나타나지 않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가 빨리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네 명의 아이들은 감당하기 벅찬 시간들을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보내기 시작하는데… 

그의 다음 작품은 10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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