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오랫동안 사용해온 드립퍼에 금이 갔다.
아 그래서 갑자기 어떻게 커피를 내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서랍 안에서 오래된 하리오 드립퍼가
?
이건 언제 산 것일까?
생각을 하면서 꺼냈는데, 이 드립퍼가 너무 이쁜 것이다.
서버도 그렇고..
그런데, 이 드립퍼는 원형이라 전용 종이가 필요하다.
그냥 쓸까? 했는데...
안에 전용 종이도 있었다.
이거 몇 년전에 사놓고 까먹은 것 같은데. -_-;
이걸 놔두고 왜 그냥 드립퍼를 썼을까?
차라리 이걸 쓰다가 깨먹었어야 하는데...
뭐 어쨌든 드립퍼가 깨져서 이 하리오 드립퍼를 찾았고, 쓰게 됐으니..
그게 더 잘된 것인가?
서랍 안을 찾아봤더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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