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바다에서 낚시를 하는 것은 멋지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엄청나게 고된 일이다.
EBS 극한직업에서 멸치잡이, 조기잡이, 홍어잡이 등 영상을 봤는데 이건 웬만한 체력과 정신력으로는 할 수 없는 일 같다는 생각이..
배틀피쉬는 오레건 해변에서 흰날개 다랑어(albacore tuna) 를 잡는 사람들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찍었다.
내용에는 전업 어부와 취미 낚시에 대한 차이가 계속 나온다.
생계를 위해서 출항을 하면 최소 100마리를 잡아야 수지타산이 맞기 때문에.
잡히면 좋고, 아니면 말고 라는 식의 낚시가 아닌..
정말로 전쟁과 같이 하루 하루를 사는 어부들의 이야기..
이런 독점 다큐멘터리야말로 넷플릭스의 장점인 것 같다.
꾸며진 이야기 보다 훨씬 재미있다.
추천 : ★★★★☆
넷플릭스 : https://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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