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앤디 가르시아, 맷 데이먼, 줄리아 로버츠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의 구성이다.
이런 떼도둑 이야기들은 많은데 그 이야기에 획을 그은...
스타들이 너무 많이 등장해서 정신이 없기도 한데, 딱 이 때가 좋았던 것 같다.
이 후에도 오션스 시리즈가 나왔지만.
1편이 가장 나은듯.
이런 형태 영화 중에는 가장 재미있는 것은 이탈리안 잡 리메이크 같다.
배트맨 집사님이 주연인 이탈리안 잡 원작도 재미있다.
추천 : ★★★★☆ 오션스 시리즈 중에는 이게 가장 낫다.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앤디 가르시아, 맷 데이먼, 줄리아 로버츠
제작: 2001년 / 미국 방송길이: 116분 나이등급: 15세
줄거리
주인공 대니 오션을 비롯해서 러스티 라이언, 라이너스 캘드웰, 배셔 타르, 루벤 티쉬코프, 리빙스턴 델, 프랭크 캐튼, 사울 블룸, 터크와 버질 말로이 쌍둥이, 곡예사 옌 등 11명의 전문 도둑들로 구성. 오션이 준비하는 거사를 함께 도모하게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뉴저지 교도소를 출감한지 불과 24시간도 되기 전, 대니 오션은 벌써 새로운 한탕 을 계획하고 사상 최대 규모의 카지노털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각 방면의 전문가들을 불러모은다. 참모장 격인 카드의 달인 러스티, 천재 소매치기 라이너스, 폭파 전문가 배셔), 중국인 곡예사 옌, 현역에서 은퇴했던 베테랑 사기꾼 사울등등... 이름하여 '오션스 일레븐'이다.
오션스 일레븐의 범행 기본수칙은 세 가지다. 첫째, 인명을 해치지 말 것, 둘째, 무고한 사람의 금품을 털지 말 것,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이판사판의 정신으로 게임에 임할 것! 이들이 범행 대상으로 삼은 라스베가스의 세 카지노는 모두 테리 베네딕트라는 인물이 소유하고 있는 곳. 범행 D-데이는 MGM 카지노 실내 체육관에서 레녹스 루이스와 블라디미르 클리치코의 헤비급 복싱 경기가 열리는 날로 정해졌다. 그날 카지노 금고에 보관되어있을 현금의 액수는 어림잡아 1억5천만달러! 한편... 냉혹하고 빈틈없는 사업가 테리는 자신의 카지노 안에 있는 미술관의 큐레이터인 테스와 데이트 중인데, 테스가 공교롭게도 오션의 전처라는 사실은 단순한 우연일까? 그 대답은 오직 오션만이 알 터...
테리는 자신의 카지노 금고만은 그 누구도 손댈 수 없는 난공불락임을 자신한다. 테스와의 관계 또한 마찬가지... 그러나 오션의 생각은 다르다. 불가능에 가까운 이 범행이 계획대로만 성공한다면, 오션은 거액의 돈은 물론 테스까지도 다시 차지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과연 뜻대로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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