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대만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자객 섭은낭.
슬쩍 보면 섭은냥으로 보여서. 고양이 나오는 영화인가? 라고 생각하게 된다.
대만 영화는 확실히 중국과는 다름 힘이 있다.
가오슝의 문화거리에 가서 기존의 대만 영화들의 역사를 잠깐 봤었는데...
다르다!라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다.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등 국내서도 인기를 끌었던 영화들도 있고...
자객 섭은낭은 기존 무협영화와 색다른 느낌의 무협 영화.
비슷한 계인데, 색이 다르다고나 할까?
고령가 살인 사건의 장첸이 이렇게 컸다니.. 그리고 모습은 바뀌었지만...
신기하게도 독특한 그의 느낌? 은 그대로다.
왓차플레이에 있다.
서기, 장첸, 주운, 츠마부키 사토시
자객 섭은낭, 2015
10+10, 2011
그들 각자의 영화관, 2007
빨간 풍선, 2007
쓰리 타임즈, 2005
카페 뤼미에르, 2003
밀레니엄 맘보, 2001
해상화, 1998
남국재견, 1996
호남호녀, 1995
희몽인생, 1993
비정성시, 1989
나일의 딸, 1987
연연풍진, 1986
동년왕사, 1985
동동의 여름방학, 1984
샌드위치 맨, 1983
펑꾸이에서 온 소년, 1983
고향의 푸른 잔디, 1982
바람이 춤춘다, 1981
귀여운 여인, 1980
추천 : ★★★◐☆
줄거리 :
고위관료의 딸로 태어났지만, 정혼자였던 전계안과의 이별 후 부패한 관리를 살해하는 암살자로 키워진 섭은낭. 어느 날, 스승으로 부터 위박 지역의 절도사이자 자신이 과거 사랑했던 전계안을 암살하라는 명을 받는다. 자객의 정도와 사랑, 일생일대의 선택 기로 앞에서 은낭은 흔들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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