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연극은 참 대단하다.
영화로는 느낄 수 없는 현장감.
배우들의 숨소리도 들을 수 있으니.
그렇기 때문에, 영화나 TV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얻게 된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하다가. 나중에 깜짝 놀랐다.
배우들은...이렇게 매일 감정을 발산하면서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
여운이 길게 남았다.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 만들어주신 스탭들에게 경의를...
아 그리고, 스티븐 킹의 캐리가 생각났다.
두산아트센터 https://www.doosanartcenter.com/ko/intro
피와 씨앗 https://www.doosanartcenter.com/ko/performance/1318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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