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숙대입구에 있는 츠쿠시(つくし 筑紫 이게 맞는지는 확인해보지 못함 -_-; ) 아무튼 츠쿠시는 큐슈(九州)의 옛 이름이라고 한다.
꽤 오래된 집이지만. 위치가 애매해 잘 가게 되지 않는 곳.
그래도, 부근에서는 가장 후회 없는 곳 중 하나다.
점심 식사도 괜찮고, 저녁에 술안주도 훌륭하다.
자리가 좁기 때문에, 들어가면 엄청나게 시끄럽고, 바로 옆 테이블 사람들과 이야기가 섞여서 저절로 술을 마시게 되는 분위기..
딱, 시끄러운 일본 술집 느낌이다.
포스가 있는 여주인께서 자리를 옮겨다니며 주문과 정리?를 해주신다.
무뚝뚝하신 것 같지만... 여러 가지 잘 신경써주신다.
저녁에도 식사가 되는데, 츠쿠시 정식이 아주 괜찮다.
상호 : 츠쿠시
주소 : 서울 용산구 남영동 89-5
전화 : 02-790-5602
추천 : ★★★★☆ 이태원이나 강남하고는 또 다른 느낌의 일본식술집
재방 : OK
위치 :
식사류! 새우가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는 새우후라이 정식으로...
일본책도 있다.
허영만 화백도 다녀가심
내가 좋아하는 책이다...
찌라시 스시
츠쿠시 정식
양 쪽 자리에서 시끄러우니 TV 2대를 틀어놓은 느낌..
모든 회사에는 문제가 있구나.ㅋㅋ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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