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좋다...
좋은 전시회들이 많이 한다.
오드리 햅번과 헤밍웨이...
오드리 햅번이 아름다운 것은 외모 뿐만 아니라 그 인생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해가 질때 예전은 아주 멋지다..
집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예전 앞에 있는 달마이어
달마이어...
사진만 봐도 파블로 아저씨의 무반주 첼로 조곡 1번이 들이는 것 같다.
오드리 이번에는 처칠과 얘기를 나누세요...
힘든 한주였다.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별 기대 없이 간 카쉬 사진전...
인물사진들이 이런 감동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하지 못했다.
누구나 알만한 사람들이 담긴 사진들.
그리고 사진이 담고 있는 의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던 시간이었다.
생각하자. 또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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