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역삼역] 강남의 경쟁력 있는 횟집...새묵호

르네상스 호텔 사거리에서 경남아파트로 가는길에 위치한 새묵호집...

경남사거리에 있는 새묵호집이

르네상스 쪽으로 더 올라왔다.

새로생긴 무슨 호텔 건너편이다.

평가가 워낙 엇갈리는 집이지만

강남에서 이만한 가격에 회정식을 먹을 곳이 흔하지 않고..

재료가 다 싱싱하다.

특히 점심정식이 좋다고 하니 

시간이 된다면 점심시간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저녁에는 항상 예약이 차있음.

가격은 이렇다. 점심 정식이 아주 훌륭하게 나온다는...저녁 4만9000원짜리와 동급

내부는 홀이 있고...왼쪽에는 방들이 있다.

예약 꽉....

기본찬...

축과 마에 날치알 넣은 것이 나온다.

산낙지...

홍게...

살이 아직 꽉찼다.

메인 요리...모듬회...모두 싱싱하다...가자미 세꼬시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함께 나오는 문어, 관자, 전복, 학꽁치, 개불, 성게알, 멍게..

튀김...바삭하게 나왔음.

시샤모,,,연어...특이하게 연어는 뼈채 나온다.

매운탕...그냥 그런 매운탕이 아니라 단품으로 먹어도 훌륭할 정도의 메뉴..

마끼는 보통...

강남만 넘어오면 

맛, 가격, 친절 대부분 것을 2배 감수하고 2배 더 지불해야 한다. 

그런면에서 보면 훌륭한 집이다. 

저녁에는 정식만 팔고..

일부 손님들이 불친절하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 것은 못느꼈다. 

오히려 회 떨어지니 더 갖다 주셔서 고마웠다.  












상호 : 새묵호

연락처 : 564-2195

서울시 강남구 영삼동 688-2

묵호항에서 해산물을 직송한다고 써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