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집이 많이 생겼다.
양고기는 접하기 쉽지 않은 식재료다.
처음 양고기는 우즈베키스탄에 가서 먹어본 것 같다.
그 이후에는 중국에서..그리고 몽골에서..
다 중앙아시아에서 먹어봤더니...
이제 어디서든 양고기를 먹으면 갑자기 초원과 따가운 햇살이...
중국분들이 가산디지털단지 쪽에 많이 모이면서 그 쪽에 양꼬치 집이 많이 생겼는데
서울대 입구에도 생겼다고 해서 가봤다.
양꼬치는 동대문에 있는 동북화과왕이나 신천에 있는 곳도 있지만
집이 가깝기 때문에...
나중에 알고 보니 우리집 근처에도 이런 곳이 생겼다.
이 양꼬치에 쯔란(芥蘭)을 찍어 먹는게 은근 맛있다.
처음 중국에 갔을때 왕푸징에서도...다른 것들은 못시켜먹고 양꼬치만 먹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매일 사먹었다.
처음 양고기는 우즈베키스탄에 가서 먹어본 것 같다.
그 이후에는 중국에서..그리고 몽골에서..
다 중앙아시아에서 먹어봤더니...
이제 어디서든 양고기를 먹으면 갑자기 초원과 따가운 햇살이...
중국분들이 가산디지털단지 쪽에 많이 모이면서 그 쪽에 양꼬치 집이 많이 생겼는데
서울대 입구에도 생겼다고 해서 가봤다.
양꼬치는 동대문에 있는 동북화과왕이나 신천에 있는 곳도 있지만
집이 가깝기 때문에...
나중에 알고 보니 우리집 근처에도 이런 곳이 생겼다.
서울대 입구 쪽에 있는 성민 양꼬치...그 바로 옆에 중국집이 있는데 그 곳은 파리만 날리고..양꼬치 집은 사람이 가득이다.
메뉴는 이렇다. 양줄기는 감히 주문하지 못하고 양꼬치와 갈비만을 주문했다. 소혈관, 소심줄, 소우랑?은 뭘까?
내부는 테이블 6개 작은 곳...안쪽 주방에서 조리하신다. 중국분들이 서빙하신다.
밖에 있는 화덕에서 육각탄?을 굽는다...
꼬치를 주문하면 이렇게 두개가
쯔란을 잔뜩 달라고 했다.
이 양꼬치에 쯔란(芥蘭)을 찍어 먹는게 은근 맛있다.
처음 중국에 갔을때 왕푸징에서도...다른 것들은 못시켜먹고 양꼬치만 먹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매일 사먹었다.
기본 찬...
양꼬치 1인분...양이 많다. 바로 앞에서 지글거리는 ...양이라고 별다른 맛은 아니다...맛있음...
적당히 익으면 하나씩 빼먹는다.
국물이 끝내주는 해물탕면...
양꼬치가 잘 익었다.
쯔란 범벅..-_-; 이 정도는 과하다..너무 자주 달라고 하니 나중에는 쯔란을 통쨰로 준다.
양갈비도 시켜본다. 이 것도 맛있지만 양꼬치쪽이 더 좋다.
물만두...이 것도 수준급...
양갈비 역시 쯔란에...
양꼬치에는 칭타오가....
순대....양이 엄청많고 찹쌀을 가득 넣었다. 일반 순대하고는 조금 다르다.
역시 양꼬치가 젤 맛있다.
갈 곳 없고, 개성없는 식당들만 즐비한 서울대에 갈만한 곳이 생겼다. 사람들이 항상 많으니 전화로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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