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파리빵집과 뜨레빵집도 넘어서지 못하는 동네빵집. 쟝블랑제리.
언제나 사람들이 가득하다.
유명한 맘모스 빵 나올 때는.. 기다리는 길이 길어지는데, 그러다보면 빵 살 생각이 없는 사람도 줄을 서게 된다.
내부에 들어서면 사람들이 가득 있는데, 대부분 계산을 기다리는 사람들.
새로운 빵이 나오면 빨리 사라진다.
빵 크기가 웬만한 빵집의 두 배 정도.
가장 유명한 것은 단팥빵과 맘모스빵. (맘모스빵은 나오자 마자 사라져서 구하기가 어렵다)
여기 빵을 한번 입에 물면 하늘에서 천상의 목소리가 들리는...
그럴 정도는 아니고.. 양 많고 괜찮은 빵이다.
멀리서 올 것 까지는 없지만, 주변에 오면 갈만한.
너무 유명해져서 동네 사람들이 가기가 불편해졌다.
오히려 쟝블랑제에서 살만한 것은 케익.
크리스마스 케익이나 생일 케익이 필요하면 사러 간다.
맛과 양,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상호 : 쟝블랑제리
주소 :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60-7
전화 : 02-889-5170
추천 : ★★★★☆ 맘모스 빵은 꼭 안사도 된다. 크고 저렴해서 인기가 있는 것.
재방 : 자주 방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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