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하루가 멀다하고 모습이 바뀌는 샤로수길.
아쉬운 것은 여기도 젠트리피케이션 때문에. 오래된 가게들이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건물주 입장에서는 더 많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으니 그렇겠지만.
오래된 가게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몰리는 곳이 있으면, 빠지는 곳도 있기 마련...
그런데, 이렇게 금새 채워지는 가게들도 얼마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곳들이 생긴다.
이 동네 자체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아니라서.
주말이 아니면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지하철 역 근처 가게들은 어느 정도 버티는 것 같은데.
안쪽으로 들어온 가게들은 버티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사라지는 가게들도 아쉽다.
이름의 중요성
딤섬 가게도 생김
재미있는 가게들이 많다
타코집...
제주도 음식집이었는데..
햄버거집... 쉐이크쉑보다는 이쪽을 추천
소바집도 생겻다.
라이스 + 소바
맥주집
이제는 꽤 오래된 더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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