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먹기 힘들다..
남들은 강남에서 강북..
아니 집 건거 횡단보도에 있는 밥집도 가기 싫어하는데
어떻게 된게 뭐 좀 괜찮은집만 있다보면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발동하는지..
"강화도에 국수 먹으러가자.."는 타잔형님의 호출...
"형,,,할일이 산더미 같이 쌓여있어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정작 내 입에서 나온 말은
"1시 30분에 거기서 뵙지요,,"라는...
지난번 강화도 출정때 실패한 일이 있기 때문에
안그래도 아쉬웠는데....
놓칠 수 없다..
두번쨰 가는길이니 길이 익숙하다..
아니 집 건거 횡단보도에 있는 밥집도 가기 싫어하는데
어떻게 된게 뭐 좀 괜찮은집만 있다보면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발동하는지..
"강화도에 국수 먹으러가자.."는 타잔형님의 호출...
"형,,,할일이 산더미 같이 쌓여있어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정작 내 입에서 나온 말은
"1시 30분에 거기서 뵙지요,,"라는...
지난번 강화도 출정때 실패한 일이 있기 때문에
안그래도 아쉬웠는데....
놓칠 수 없다..
두번쨰 가는길이니 길이 익숙하다..
한달사이에 같은곳 두번오니 우리 외갓집같다..
포커스랜드가 있네...
내부는 이렇다...
음 방송...
벽에도....신앙심이 깊으신 분인가보다.
메뉴는 딱 두가지...
배달도 하시나 보다...
정확한 명칭은 강화국수다...031-933-7337
안에는 아주머니 세분께서 일하고 계셨다.
비빔국수 등장...
잔치국수를 안시킨 것을 후회했는데 국물을 같이 주신다
갖은 양념이 들어가있고 고추가루도 ...
쓱싹 비벼서 먹는데...
국수 맛이야 거기서 거기라고 할 수 있겠지만.
김치와 버무려진 좀 독특한 맛이난다.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데.
아무튼 꼭 가봐야 하는 집은 아니지만
강화도에 가면 한번 가볼만한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맛있는 면이라면 언제라도 환영이니..
가까우면 몇번이고 더 가볼텐데...강화도라는 것이 아쉽다.
서울내에만 있으면 신문과 잡지에서 온갖 미사여구를 다 갖다 붙여서 유명해졌을텐데..
그리고 함께 따라나온 국물 맛이 일품이다.
담백한 국물...
김치와 버무려진 좀 독특한 맛이난다.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데.
아무튼 꼭 가봐야 하는 집은 아니지만
강화도에 가면 한번 가볼만한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맛있는 면이라면 언제라도 환영이니..
가까우면 몇번이고 더 가볼텐데...강화도라는 것이 아쉽다.
서울내에만 있으면 신문과 잡지에서 온갖 미사여구를 다 갖다 붙여서 유명해졌을텐데..
그리고 함께 따라나온 국물 맛이 일품이다.
담백한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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