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지나치기만 했던 김밥집 오늘에야...
내부는 테이블 3개로 단촐하다...
메뉴...단촐....
한쪽에 준비중인 김밥...
할머니들 3분이서 장사를 하신다. 누가 상호의 주인공이실까? 바로 이분이라고 하심....
김밥을 계란에 예술로 말아주신다...
한쪽에서는 김밥준비...
영업시간은 5-7
오전 7시에 열어서 다음달 오전 5시에 닫는다고 하신다.
할머니들끼리 교대로 하신다고..-_-; 대단한 퍼포먼스...
1인분....왼쪽에 있는 것은 무짠지...
김밥에 별 것이 안들어갔는데..맛이 ..오묘하다///
우동국물은그냥 주신다.
짠지를 이렇게 김밥에 올려서 하나씩....이거 중독성있다....남길 줄 알았는데 다먹어 버림...
바로 건너편 고려 족발에 가본다......
여기도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곳인데..주위에 다른 족발 집들이 있다. 일단 유명한 곳이니....
기본찬...콩나물국...
대짜.....2만원....
음...기본에는 충실하나 또 생각날 정도는 아닌 수준이다...
봉천역에서 서울대입구역 가는방향 대로변에서 한블럭 안쪽을 걷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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