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헬 오어 하이워터, 윈드리버를 보고, 다시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를 봤다.
테일러 쉐리던(Taylor Sheridan)이 쓴 각본 중 처음 영화화된 작품이기도 하지만,
블레이드 러너 2049를 보고 다시 드니 빌뇌브 감독 작품을 보고 싶었다.
영화지만 어떻게 보면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다.
아주 담담하게, 긴장을 이어간다
그래서 더 몰입하게 되는 것일지도.
드니 빌뇌브(Denis Villeneuve) 감독, 테일러 쉐리던(Taylor Sheridan) 각본.
이제 이 조합은 보기 어려울 것 같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후속작인 2018년 개봉 예정인 솔다도(Soldado)는 이탈리아 감독 Stefano Sollima가 맡았다. 각본은 테일러 쉐리던(Taylor Sheridan),
조쉬 브로닌은 계속 나오지만 주인공들은 다 바뀌었다.
추천 : ★★★★★
Rotten Tomatoes 93%
https://www.rottentomatoes.com/m/sicario_2015/
imdb : 7.6/10
http://www.imdb.com/title/tt3397884/?ref_=nv_sr_2
줄거리
하나의 작전, 서로 다른 목표당신이 믿었던 정의가 파괴된다.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FBI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와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맷(조슈 브롤린),
그리고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입된 정체불명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 상황 속, 세 명의 요원들은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숨쉬는 모든 순간이 위험한 이곳에서 이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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