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공공의적 시리즈는 3편이 나왔다.
2002년 공공의 적, 2005년 공공의적 2, 2008년 공공의적 1-1 강철중
2013년에 후속작이 나올 예정이었는데. 제작은 하지 못한 것 같다.
공공의적이 꼬인 것은 공공의적2에서 설정을 바꿔버려서 엉뚱하게 된 것 같다. 경찰로 나왔던 설경구 님이 검사가 됐으니.
왜 이렇게 만든 것일까?
그래서인지, 3번째 작품인 강철중 : 공공의적 1-1 은 이전 설정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가장 크게 바뀐 점은 각본이 장진이라는 점. 그래서 악역으로 나오는 정재영이 곳곳에 웃음을 야기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어쩌면 공공의적1이 너무 심각해서 새로운 이미지가 잘 안받아들여진 것도 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중간 중간 재미있는 요소가 있다.
감초역을 하는 이문식, 유해진님도 등장하고, 김민호, 김남길 님의 초기 모습도 볼 수 있다.
추천 : ★★★◐☆ 나름 재미있는... 후속작도 내주길..
다음 영화 : 8.3/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4053
네이버 영화 : 8.53/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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